남다른 도전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배우 ‘이시영’ 씨의 근황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새로운 종목의 대회 출전 사진 몇장을 본인의 SNS을 통해 업로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씨는 이번에는 ‘복싱’에 이어 새로운 종목인 ‘탁구’에 도전했으며, 강남구협회장 ‘탁구 대회’에 출전한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탁구 대회 출전 사진과 함께 “오늘 탁구 대회 나왔다”, “광탈하지 말자”, “1승만 하라고 이 자식아”, “떨지 마” 등의 언급을 하며 자신감을 다졌다.
아마추어 탁구대회 초심부에 출전한 그녀는 분투에도 불구하고 예선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그녀는 예선탈락후 “예선탈락”. “그치만”,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셀프 궁디 팡팡”, “다음엔 진짜 잘해야지”라며 탈락한 기분을 밝혔다.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는 이시영씨에게 연예계 동료들은 댓글로 응원과 격려의 보내고 있다.
특히 선넘는 방송인으로 유명한 장성규 씨는 “누나 제가 응원 안 가서 그런 듯요ㅠ”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