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팝스타 아델(32)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지인과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전해진 아델의 근황에서 아델이 과도한 다이어트를 진행했고 이에 주변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레이더온라인 등 여러 외신들은 보도를 통해 아델이 광적으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델의 과도한 다이어트로 주변 지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의 연예계와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팬으로 만든 아델도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아델은 14kg을 ‘건강한’ 방법으로 감량해 화제가 된 바있다.
하지만 최근 전해진 아델의 다이어트는 과거의 다이어트 방식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지인들을 통해 전해졌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아델은 뭔가에 홀린 듯 무리하게 살을 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아델의 지인은 레이더온라인을 통해 “밥은 새 모이만큼밖에 안 먹으면서 운동선수처럼 뛴다”, “스포츠클럽에서 쉬지 않고 운동한다.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염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