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은 곧 다가올 미래인 “2050년에 ‘인구 재앙’이 덮칠 것”이라고 밝히며 충격을 안겼다.
이미 역피라미드 모양의 인구 밀도가 된지는 오래됐으며 해당 그래프를 보고 대통령 또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그래프와 조사결과에 따르면,이미 2년 전부터 한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꼴지였다.
심지어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98명으로, 2025년 출산율 1명대 회복전망도 현 시점에서는 비관적이라고 발표했다.
문제는 2018년 출산율의 상황은 더 심각해졌으며 올해 2019년 역시 더더욱 악화되었다는 것이다.
저출산 보고 자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지금이 살기 편함”, “나 혼자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결혼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기서 더 심각한 문제는 앞으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미래에 재앙이 닥칠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장의 현실이 더 중요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가 대세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