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과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최고주가를 갱신하고있는 ‘장성규’ 씨가 화제다.
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6살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장성규씨는 11일 방송된 JTBC2의 ‘호구의 차트’에서 본인이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장성규씨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힐링이 되는 음식으로 ‘술’을 꼽았다.
이어 그는 “부끄럽지만 요즘은 술을 마시면 내가 어느새 울고 있더라” 라며 술을 마시면서 남모를 감정을 터트리는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또한 “술 마시면 스스로 감정이 격해지는 걸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씨는 술을 마시며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눈물로 쏟아낸다”라고 말했고, 이에 패널인 ‘한혜진’씨는 술을 자주 마신다는 장성규씨에 대해서 걱정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때문에 아들과 잘 놀아주지도 못한다며,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아들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