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의 끝판왕 초콜릿 ‘몰티저스’ 덕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이 몰티저스를 바삭한 상태로 즐길 수 있는 ‘크런키바’가 출시된 것.
몰티저스는 작은 볼 모양의 초코 과자로, 바삭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이 더해져 유튜브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품절 대란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이 몰티저스가 ‘크런키바’가 되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초콜릿 덕후들의 마음이 콩닥콩닥거리고 있다.
한 해외 인스타그램 유저가 공개한 몰티저스 크런키바는 보기에는 평범해보이지만 포장을 열면 동그란 몰티저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바닥보다 훨씬 큰 크기의 이 몰티저스 크런키바는, 보기만해도 바삭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원래도 바삭한 몰티저스가 크런키까지 더해지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자랑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쉽게 몰티저스 크런키바는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았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듣고 “국내에도 제발 출시해라”, “내 최애 초콜릿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