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걸그룹 ‘레드벨벳’이 2020시즌 그리팅 영상과 제품을 공개했다.
단색의 슈트를 입은 레드벨벳은 영상화보에서 성숙미를 마음껏 뽐내 이미지 체인지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0 시즌 그리팅’이라는 제목으로 화보를 촬영하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그녀들은 성숙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영상미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레드벨벳의 멤버들은 단색 파스텔톤의 슈트를 입고 각자의 포즈를 취하며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슈트를 빼입은 그녀들의 모습은 마치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아이린은 연한 하늘색 슈트를, 슬기는 흰색 셔츠를 입고 귀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조이는 버건디, 웬디는 핑크, 예리는 베이지색 슈트를 입은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제작된 레드벨벳 굿즈들은 다음달인 12월 13일부터 온라인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