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제대한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는 군대를 만기전역한 뒤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정용화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에서 우리는 그의 ‘성난 팔뚝’을 목격할수있었다.
그는 하와이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유유자적하게 노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그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사진은 뻥 뚫린 하와이 배경을 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용화의 사진이였다.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가슴이 U자로 파진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팔짱을 끼고있었는데, 그의 상상을 초월하는 팔뚝두께를 확인할수있었다.
군대에서의 복무기간동안 제대로 벌크업한 그는 입대하기 전의 모습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의 근육질을 자랑했다.
이어 정용화는 전역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오는 12월 콘서트를 열겠다는 깜짝 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