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가 소리 없는 오리지널 버전으로 상영 확정됐다.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의 영화 팬들이 원작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리 없는 오리지널 버전을 상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패트와 매트:우당탕탕 크리스마스’는 국내에서 11월 7일에 개봉을 하였는데, ‘패트와 매트’의 가장 큰 특징인 무성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무성 애니메이션에 익숙치 못한 어린이들을 위한 나레이션 버전이 상영 확정 되었습니다”와 함께 키즈 유튜버 마이린의 내레이션이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과거의 ‘패트와 매트’시리즈를 시청했던 팬들은 ‘패트와 매트’가 가진 무성 애니메이션의 고유성이 없어진 것에 팬들은 아쉬움과 불만을 남겼다.
팬들의 의견을 들은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적극 반영하여 오는 23일부터 ‘패트와 매트’의 오리지널 버전도 상영 확정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오리지널 버전 특별 상영 확정!노원 ‘더숲 아트시네마’ &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며, 관람하신 분들께는 패트와 매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페이퍼 토이를 드립니다☃️? pic.twitter.com/O1VHzNTq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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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에 상영되는 오리지널 버전은 홍대’KT&G 상상마당 시네마’와 노원’더숲 아트시네마 복합문화공간’에서 관람 가능하다.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어른이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
메가박스에서 청소년 요금 내고 사고뭉치 콤비 ‘패트와 매트’ 만나러 가자~!☃️?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파일 확인)*저희도 나레이션 없는 오리지널 버전 상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ic.twitter.com/bnQi7mgq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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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와 매트: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기전에, 어른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있으니 상영전에 확인하여 청소년 요금으로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2%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패트와 매트’를 보며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잘 이겨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