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훈은 분장실에서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었다.
사생활 논란 전 밝게 웃은 사진과 달리 굳게 다문 입술, 경직된 표정이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그래서 애는 누구애?”, “지금 이러고 있을 상황인가”, “이제 슬슬 활동 다시 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잘생김 여전하다”, “보고싶었다”, “근황 자주 올려달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