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컴백 후 활동을 하며 최근 손톱 건강(?)에 대해 관심이 쏠려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새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을 발매했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은 ‘블루밍(Blueming)’이며 앨범 이미지와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혀내 아이유의 머리카락 색은 파랑이다.
아이유의 팬들 중 일부는 잦은 탈색과 염색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유도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아이유는 “몇 달 전부터 ‘블루밍’이라는 곡을 위해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머리를 한 번만 만져도 손톱이 파래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머릿결이 상하면 개털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개털이라고 하는 게 개한테 미안할 정도”라며 많이 상한 머리카락 건강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다행히 머릿결에 미련이 없다. 내 행복 지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