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대 사회 문제점으로 대표적인 것이 몇개 존재한다.
국가는 민주주의이고 계급이 없는 평등 사회인데,고객과 손님사이에서 공적인 신분을 벗어나, 인권을 무시한채 인격적인 모독을 주거나 물리적인 피해를 주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사례로 인해 19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직원 뺨 떄린 아줌마.jpg’라는 글을 올렸고, 뺨을 맞은 직원의 맞대응으로 인해 많은 누리꾼들이 반응을 보였다.
사건의 발단은 직원이 손님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손님의 갑질로 인해 싸움이 벌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갑질을 한 손님은 끝내 직원의 뺨을 쳤는데, 놀라운 상황이 전개가 되었다. “매니저님 저 오늘 여기 그만 둘게요”하며 손님의 뺨을 똑같이 때렸다한다.
이어서 직원은 “아줌마 제 인격,가치가 아줌마보다 못한거 하나도 없고 청각멀쩡하니까 소리좀 지르지말라”며 “돼지한테 기차화통 세번은 x맥였나 x나 시끄럽네요.”라고 손님 갑질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끝으로 직원은”이제 저 여기 직원 아니니까 뺨 한대 또 치시면,그냥 싸우는 걸로 알고 시원하게 한판하고 경찰서 가자고”라고 하며 속 시원한 말로 사이다를 마신듯한 발언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해 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손님은 왕이다 라는 말은 이제 없어져야한다.”,”선빵치고 즙짜는거 너무 혐오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