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재치있는 그림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국내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이었다면 힘들었을 동물과 사물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인기다.
이 그림들은 일본의 일러스트 작가 ‘Keigo’가 그린 그림들로 동물들이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활할지를 유쾌하게 그려낸 것이다.
공개된 그림들은 모두 악어와 기린, 코끼리 등이 사람의 모습으로 운동도 하고 악기를 다루는 등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귀엽고 유쾌한 그림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웃겨”, “이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위에 지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 줄 일본작가 ‘Keigo’의 일러스트를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