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의 소리 The Voice of Seoul ‘이라는 Youtube 채널에 “유니클로 ‘미끼’응징취재…더러운 내복 한장에 민족성을 팔지마세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민감한 사회적 이슈이기 때문에 많은 조회수와 반응을 보였고 채널을 조금만 둘러봐도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하는 유튜버로 보인다.
지금 속히 말하는 ‘이 시국’에 유니클로 감사제 행사로 인기 상품인 ‘히트텍’을 받기 위해 줄을 서거나 불매운동이라는 사회적 시선이 있는 가운데에도 구매를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 유니클로 매장에 찾아가 취재를 하는 내용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진짜 내복 한벌이 그게 뭐라고 자존심을 팔아먹나”,”대한민국 거지들 다 모으는방법”,”유니클로 환호하는 소리 여까지 들린다”라는 등 비판하는 소리가 자자했다.
서로간의 입장차이와 의견대립은 더욱 고조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