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자신의 차에 가깝게 주차했다고 차량에 올라가 창문이나 지붕등 침을 뱉은 남성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속 피의자는 주차보복을 하기위해 피해차량에 올라타 본네트,창문,지붕에 침을 뱉고 유유히 사라졌다.
피해자는 자신의 차량에 침과 발자국이 있는걸 확인한 후 블랙박스를 돌려봤고,억울하고 화가나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를 했다.
그리고 오히려 주차선을 넘어서 주차한 것은 가해자(흰색 차량)였다.
경찰에도 신고를 해봤지만 파손된 것이 아니라며 재물손괴로 처벌이 불가능 하다 했다.
그리고 가해 차량 주인이 자신이 당사자라며 글을 게시했는데 사과를 한다며 글을 올렸지만 뒤에 “이렇게 사진을 올려서 본인은 잘못한거 없이 혼자 피해자인 마냥 사람들 선동했다”며”그 많은 댓글로 절 공격하게 만드시다니 굉장히 불편하고 다시한번 어떻게 사람을 잘 엿먹이시는지 아시는분 같아 감탄스럽네요 ㅎㅎ”라고 비꼬아서 글을 작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뻔뻔하네 가해자주제에”,”나도 이제 침뱉고 올라타도 되겠다.”라며 처벌을 못하는 것에 분노를 터트렸다.
자신은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피해 차량의 주인이 멈출 생각이 없어보여 방어 하기위해 글을 작성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경찰은 “가해 차량 주인에게 적용할 혐의가 있는지 검토 중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