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피디가 구독 취소 호소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공약 실천 결정 마지막날 구독자 마지막 수는 바로 약 992000명. 아주 위험한 숫자였다.
이미 100만을 넘겼던 구독자 수는 나영석 피디의 구독자 취소 호소로 공약 실천을 하지 않게 되었다.
나피디는 한결 안심하는 표정이다.
대신 나피디는 구독 취소 공약으로 내걸었던 두 가지 공약을 지킬 예정이다.
첫번째 공약은 바로 , 은지원이 출연하는 ‘ 나 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 새끼’ 촬영을 하고 나 혼자 산다에 출현하는 곰인형 ‘윌슨’ 의 역할을 나PD가 직접 한다는 공약이다.
두 번째 공약은, 이수근의 ‘ 나 홀Lee 식당’ 을 촬영하는데, 직원으로 나PD가 직접 출연한다는 공약이다.
이 공약들이 어떻게 지켜질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진짜 함 봐줬다~” “진짜 구독 취소 공약 너무 웃기다” “윌슨 너무 기대된닼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