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치원에서 학대당하는 딸을 본 아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치원으로 추정되는 곳의 교실에서 한 여성는 아이를 안고 있었고, 또 다른 한 여성는 아이의 뺨을 때리거나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 지속된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이를 목격해버리고 말았다.
화가 날대로 난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와 폭력을 한 여성를 격리시켜놨다.
이후 아버지는 폭행을 한 여성을 폭력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받은 폭행에 참을 수 없는 아버지는 말려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면 벌써 죽였을듯”,”XX 안죽인게 다행인줄 알아라”라며 분노와 비난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