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템’으로 화제를 모은 ‘소주 백팩’의 중고 거래가가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5분만에 품절됐다는 소주 백팩’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소주 백팩’은 하이트진로와 무신사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만든 제품이다.
가방 전체가 사각형 모양의 팩 소주와 똑같이 디자인 됐다.
특히 가운데에 참이슬 오리지널의 빨간색 로고가 새겨지며 멋을 더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기능은 ‘소주병’을 꽂을 수 잇는 장소였다.
내부에 보냉 홀더가 숨어있어 차가운 소주를 그대로 넣어 다닐 수 있게 설계되었다.
정가는 49,000원이며, 단 4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됐다.
해당 백팩은 판매를 시작한지 5분만에 품절됐다.
그리고는 현재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재판매 가격이 ’30만원’대로 치솟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하.
. 되팔램들이 저거까지”, “나도 갖고 싶다”, “살까 고민했는데 바로 품절”, “이 정도면 물량 더 제작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