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소속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화제다.
지난 28일 아라시는 신곡 ‘TurningUp’의 안무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아라시는 영어 자막을 첨부하며 세계의 팬들과 소통했다.
아라시는 “저희는 아라시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아라시 해쉬태그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일본의 언론 닛케이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인도네시아 등 세계 투어를 시작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닛케이는 K-Pop과 비교하며 “인도네시아에서 도라에몽 포켓몬 등 일본 콘텐츠는 최근 한류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방탄소년단도 동남아 지역 전체에서 인기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상황의 역전의 용사로 떠오른 이들이 아라시다”라고 소개했다.
아라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J-pop을 퍼뜨리자’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해쉬태그 챌린지를 여는 중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노래는 흥겹기는 한데 율동 같은데”, “노래 가사에 ‘with a jpop’이 들려”, ‘세상 많이 발전했다. 아라시가 트위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ey guys, we are Arashi!#ARASHI #嵐 #嵐TikTok pic.twitter.com/shwxyJzwu3
— dunadan? (@untestsubject) November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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