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아기 산타로 변신해 귀여운 댄스 실력을 뽐냈다.
29일 SPC 그룹이 운영하는 베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건후를 모델로 한 TV CF ‘뮤직 앤 댄스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타 복장을 하고 등장해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CG를 통해 표현된 건후의 댄스는 시선을 강탈했다. 건후는 특유의 익살맞은 표정과 함께 물구나무서기, 윈드밀 등 격렬한 춤과 역동적인 브레이크 댄스를 소화해내 보는 이의 폭소를 일으켰다.
배경음악은 꼬마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조르디의 ‘Dur Dur D’etre Bebe’를 편곡했으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뇸뇸(아스케 뇸뇸)’이라는 가사가 반복된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 앤 댄스편’은 베스킨라빈스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TV CF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만큼은 아이처럼 웃고, 즐겁기를 바라는 의도로 제작됐다.
베스킨라빈스는 오는 12월 11일 두 번째 TV CF ‘가족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스킨라빈스는 또 디즈니와 손을 잡고 ‘미키와 친구들_룰렛 케이크’, ‘미키와 친구들_캐릭터 팝’, ‘미키와 친구들_라이팅 케이크’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한 ‘미키와 친구들_스티커 세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29일부터 베스킨라빈스는 디즈니 제품 포함 1만 원 이상 구매 시 미키 스티커 세트를 1,0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과 18일부터는 걸을 때마다 귀가 움직이는 ‘미키마우스_액션 슬리퍼,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SPC 그룹 관게자는 “베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