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하면 많은 사람들은 작고 그립감이 좋고 아이폰의 정석이라 칭하는 매니아층이 있다.
이 매니아층이 기대해도 좋을 만한 소식이 있다.
바로 2020년 출시 루머가 돌고 있던 ‘아이폰 SE2’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애플에 관한 최신 뉴스를 다루는 비영리 단체 Apple Hub는 수많은 루머가 존재했던 아이폰 SE2썰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디자인은 아이폰 8과 비슷한 4.7인치의 디스플레이, 3기가 RAM,싱글 렌즈 카메라 등이 장착됐고,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레드,실버 이렇게 3가지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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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IT매체 ‘9to5MAC’은 지난 10월 14일 아이폰 SE2 스펙을 예측에 따르면 아이폰 SE2는 페이스 인증이 아닌 아이폰 초기의 모습인 홈 버튼이 부착된 아이폰 8과 비슷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체는 “기술적으론 애플의 A13 프로세서와 3기가 램이 탑재될 것이며, 64GB 저장 용량의 SE2의 가격은 399달러, 128GB는 449~499달러 사이가 될 것”이며”2020년 3월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