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한 방송인 ‘사유리’의 근황이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사유리가 개설한 유튜브채널의 이름은 ‘영동이TV’ 이며 그녀는 ‘닌자처럼 물 속에서 숨참기’등의 컨텐츠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각종 예능방송에서도 보여줬다시피 사차원매력과 필터링없는 드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유튜브에도 여과없이 녹여내었다.
그녀는 본인 근황을 담은 예고영상 한편을 게시한 뒤, 첫 영상인 ‘물속에서 숨쉬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유리는 닌자처럼 대롱을 물고 물속에서 숨쉬기에 도전한다며, 대나무와 굵은 빨대, 일반 빨대, 얇은 빨대, 종이 빨대등을 준비했다.
그녀는 수영복을 입고 빨대를 물고 물이 가득찬 욕조 속에 들어가 마치 닌자처럼 호흡을 시도했지만, 코로 물을 들이키는 바람에 실패했다.
결국 그녀는 손으로 코를 막고 잠수를 하였는데, 이 장면이 ‘사유리의 역대급 모습’으로 캡쳐되어 많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 웃음을 주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사유리”, “진짜 개터진다”, “좀 돈 사람같다”등의 반응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