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신상 ‘민트초코 도넛’을 선보였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논란의 던킨 신상’이라는 글이 주목을 끌었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해 ‘민트초코’를 비롯해 ‘콧대 높은 눈사람’, ‘귀없지 루돌프’, ‘서프라이즈 선물’ 등 총 10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논란을 불러온 것은 민트토핑에 초코집이 올려진 민트초코 도넛이었다.
‘민트초코’가 확고한 매니아층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공개된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던킨은 천재다. 맛잘알”, “당장 던킨으로 달려간다”, “어째서죠? 왜죠?”, “지구상에서 꼭 사라져야할 것 중 하나” 등의 호불호가 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