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현금을 준비해놔야할 시기가 돌아왔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여성시대’에서 ‘붕어빵팔이 1주일 해 본 후기’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붕어빵팔이를 갑자기 시작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시작한 계기는 붕어빵을 너무 사랑하는 작성자가 겨울이 돼면 늘 가슴속에 삼천원을 품고 다녔으나, 갑자기 붕어빵 파는 분들이 사라졌고 장사도 뜸하게 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주변 상가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요새 불법 노점상 단속이 굉장히 심한 이유로 붕어빵 팔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했다.
마차도 뺏기고 벌금도 내는 탓에 많은 노점상들이 문을 닫았고 붕어빵을 못먹게 돼 슬픈 감정을 느낀 작성자는 결심을 했다.
원래 두개의 사업을 하는 중이였고 그 사업장 중 하나는 테라스가 있고 휴게음식점으로 사업자도 나와있기에 합법적으로 판매를 할 수 있기에 작성자는 직접 차리기로 결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