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값 목록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음원 사재기 고객센터 메뉴판을 공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메뉴판이 공개되기 전에도, 한 관계자가 “메뉴판을 보고 고르듯이 되어있다. 커버곡을 부를 유튜버를 고르라는 식으로도 되어있다.” 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는 ” 50만원, 200만원 금액도 다양했다. 500만원을 준다고 하면 금액대별로 맞춰주기도 한다. ‘서비스’를 더 얹어주겠다고도 한다” 라고 발언한 적이 있어, 음원 사재기 메뉴판에 대한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더하여 27일 성시경의 발언도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는 ” 사재기에 대하여 들은 이야기가 많다” 며 “사재기 업체에서는 전주와 간주가 긴 곡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전주와 간주가 없어야 된다고 하더라. 업체에서 이 부분은 없애라고 관여도 하기도 한다” 라며 사재기에 대해 언급을 했었다.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사재기 논란과 폭로 가운데에 과연 어떤 결과가 맺어질지 네티즌들의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