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놀라게 한 ‘문어빵 기계’가 화제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USB 타코야끼’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실제로 일본에서 판매 중인 기계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작은 원형의 문어빵 조리기구를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USB에 꽂아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문어빵 1알을 제조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여느 문어빵과 동일하다.
반죽을 넣고 익을 때까지 문어빵을 뒤집으며 기다리면 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 회사에서 배고플 때 하나씩 만들면 감칠맛 나도 좋을듯”, “진정한 월루템이다”, “하나해서 누구 코에 붙이냐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