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공개를 앞둔 ‘갤럭시S11’의 카메라 스펙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갤럭시S11’에는 카메라 5개, 8K 비디오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개됐다.
지난 4일 IT매체 ‘샘 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에 최대 5배 광학줌, 8K 비디오 촬영, 1억 8000만 화소를 지원하며 5개의 카메라(펜타)를 지원한다.
지난달 11월 30일 폰아레나, 온리스크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시리즈는 사이즈와 카메라 개수에 따라 실속형 모델인 ‘갤럭시S11e’, 일반 모델 ’S11’, 고급 모델 ’S11+’ 3종으로 출시된다.
카메라는 각각 순서대로 3개(6.2인치), 4개(6.7인치), 5개(6.8인치)이다. 또한 배터리도 전 시리즈 대비 약 900mAh 증가하고 세 기종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S11’ 시리즈 또한 2월 중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또는 미국에서 프레젠테이션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