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SE 2’를 ‘아이폰 9’로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일본의 ‘맥 오타카라’의 소식을 해외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애플’은 제품마다 번호를 매겨 시리즈처럼 신상을 발표해왔다. 그런데 아이폰 8까지 ‘아이폰 9’를 건너뛴 채 ‘아이폰 X’시리즈를 출시했다.
그 이후 ‘아이폰 11’이 출시되며 ‘아이폰 9’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SE 2 ‘가 ‘아이폰 9’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전망이다.
해당 매체는 “아이폰 8 본체를 그대로 채택하고, 3D 터치는 탑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애널리스트 밍치 궈에 따르면 아이폰 8과 비슷하고 내년 봄 쯤 출시된다.
‘아이폰 9’의 4.7인치의 디스플레이, 색상은 그레이, 실버, 레드의 3가지로 추정된다. 또한 아이폰 11시리즈와 같은 3GB 램과 A13 프로세서가 적용될 거라고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