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승진이 남달랐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는 아들 원이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김빈우는 12개월인 아들 원이의 몸무게가 또래 평균 10kg보다 많은 12.3kg이라고 밝혔다.
이에 의사는 이는 18개월에서 21개월의 몸무게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하승진은 “저게 많이 나가는 거냐”라며 반응했다.
그는 “저는 돌 때 20kg이었다”라며 “수박을 장난감으로 들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반응했다.
그러자 하승진은 “5.6kg로 태어났다. 누나는 5.7kg이었다”라며 “둘 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빅베이비네”, “하승진이라면 인정”, “어머니 정말 고생하셨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