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매운동이 지속되면서 국적 논란이 일어난 기업이 있다.
아직도 국적 논란이 있는데, 지분과 회장의 국적 등으로 의견 대립이 분분하다.
이와중 한국 기업이라고 홍보하는 ‘롯데’가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닌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를 후원을 한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롯데는 “롯데는 한국 기업입니다. 95%의 매출이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신동주 롯데 전 부회장의 일본어 인터뷰에서는 롯데그룹의 실질적 지배주주는 ‘일본계’라고 답했다.
과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 구도가 최고조였던 2011년 세계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한국 기업’이라 강조하는 롯데는 아사다 마오를 후원했고 당시 김연아에게 후원하는 기업은 KB금융그룹, 현대의 후원을 받았다.
언론 매체 ‘뉴시스’에서 롯데의 과거사를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진짜 국적이 어떻게 되는건데?”,”애초에 한국 기업이라고 홍보를 하지 말든가;;”,”입장정리”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