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인스타에 푹 빠진 이영애’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20일 이영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셀카를 포함해 촬영장의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이영애는 쌍둥이의 아기 시절 사진을 올리며 “누가 아들이고 딸일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어 댓글로 “오른쪽이 아들, 왼쪽이 딸이랍니다ㅎ”, “정말 둥이 부모님이 많으시네요. 일일이 답변은 못하지만 대단하세요.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답을 남겼다.
박수치는 이모티콘과 하트,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했다.
또 다른 날에는 “신랑과 나를 찾아줘 보러왔어요. 끝까지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출연한 영화를 홍보하기도 했다.
거울을 활용한 셀카 사진도 직접 공개했다.
이영애는 “청룡영화제 가기전 한 컷~^^;;; 감기조심하셔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폰케이스도 넘나 친근”, “우리 엄마의 그것을 느꼈다”, “요즘 언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