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둘째 아들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지난 15일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옹알이도 잘해요. 사랑둥이 정우”라는 글과 함께 둘쨰 아들의 사진과 영상 공개했다.
정우는 태어난지 3개월이 됐다.
풍성한 머리숱과 짙은 쌍커풀,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장신영이 공개한 영상속에는 아빠 강경중 품에 안겨 하품을 하는 정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장신영에게 안겨 대화하듯이 옹알이를 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랑 진짜 판박이에요”, “아기가 너무 귀엽다”, “쌍커풀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첫째 아들 정안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