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반실과 흡연실 천장 차이ㄷㄷㄷ’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같은 사무실 건물의 천장이 나와 있었는데, 유리 창문으로 분리된 흡연실과 일반 사무실의 천장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였다.
흡연실의 경우 회색 천장이 누렇게 변한 모습이었다.
딱 붙어 있어서 더더욱 색 대비가 눈에 띄며 많은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헐 뭐야 진짜야?? 원래 다른 천장인게 아니고????”, “저런게 다 폐에 달라붙을거 아녀…으악”, “길에서 걸으면서 담배 좀 피지 말아요..”, ” 안에서 흡연하는 집은 벽지가 누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