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산타 혹은 루돌프 등을 떠올리게 된다.
2016년 12월 10일에 방영했던 MBC ‘무한도전’, 산타 아카데미 특집에서 멤버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교시는 어린 아이들의 그림 정체를 맞히며 동심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교시에서는 릴레이 선물 포장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선물들이 있었다. 곰인형, 홍시, 폭탄 등 다양한 물품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액체괴물이였다.
이 액체괴물을 어떻게 포장하냐며 우왕조왕하며 멤버들끼리 다툼이 시작됐다.
황당한 선물들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이게 포장 테스트냐 성격테스냐”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타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유쾌한 도전이 그려졌고, 다양한 미션은 색다른 재미와 유쾌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한도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종합 선물세트를 선사했고, 따뜻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