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디자인, 실용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두루 갖춘 신상 카드지갑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구찌가 선보인 카드 지갑은 카드 몇 장만 넣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지갑이다.
구찌 고유의 유니크하면서도 ‘뉴트로’적인 감각이 물씬 묻어난 ‘애니멀리어 래더 카드 지갑(Animalier leather card case)’를 소개한다.
애니멀리어 래더 카드지갑은 소가죽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시켰다.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게 지갑 앞면에 미켈레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디테일 ‘입체 동물’로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더했다.
이번 카드지갑에 들어간 입체 동물 포인트는 앤티크한 느낌의 벌 모양이다. 고급스러운 골드빛을 띠는 이 벌은 구찌 로고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디자인 뿐 아니라 실용성도 살린 이 신상 지갑은 총 4개의 카드 수납공간으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현금까지 수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핵 존예’ 신상 구찌 지갑은 구찌 공식 홈페이지, 매장을 통해 4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