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4년생 래퍼들로 이루어진 ‘다모임(DAMOIM)’ 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큰 성공을 맛보고 있는 염따가 갑작스레 ‘부산여자’를 비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그는 호텔방에서 웃통을 벗어던진채 팬들에게 외로움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부산에 이렇게 용기 있는 여자가 없니?” 라는 영상을 업로드한 염따는 호텔방에서 “이렇게 큰 침대에서 나 혼자잔다.
” 라며 여자친구가 없음을 어필했으며, 해당 발언을 들은 팬들은 “주접떨지말고 티나 파십쇼”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날,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공연을 하기로 되어있던 염따는 성공하면 모든 여성을 만나고 다닐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에 대해 “얼마나 더 성공해야 하냐 XXXX” 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염따는 본인의 여성팬들에게 열받는다며 말을 꺼내기도 했는데, “너희 여자들 제정신이냐.” 라면 성공한 자신에게 아무도 대쉬하지않는 현실을 보고 “줄 때 가져가라” 라며 유혹 아닌 유혹을 전개했다.
염따는 다모임으로 참여한 곡인 ‘아마두’가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거나 상위권을 갱신하는등 때늦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