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 ‘공유’가 새화보에서 앞머리를 내리고 소년미를 발산했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유와 함께 작업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 화보에서 공유는 40대라는 나이를 의심할정도로 동안의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유의 조각상 미모를 가지고 있는 공유는 반전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년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왔다.
일반인들은 쉽게 소화하기 힘든 꽃무늬 셔츠와 꽃무늬 바지의 세트는 ‘저걸 소화한다고’싶을 정도로 잘 소화해냈다.
공유는 184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얼굴은 또 조막만 한 얼굴이기에 남보다 핏이 몇 배 좋아보일 수 밖에 없는 듯하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말이 되냐고오~~””키가 작던가… 잘생기던가 둘중 하나만 합시다 ㅠㅠ”,”역시 신은 존재하지 않아…”,”남잔데 오빠라 불러도 됩니꺼” 등 성공적인 화보에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의 본명은 ‘공지철’이고 1979년생이며, 그의 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유’를 따서 공유라는 예명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