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시어머니가 20억 원대의 빌라를 둘러보며 통 큰 면모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베트남 다낭 부동산을 찾은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현지 공인중개사에게 “보니까 베트남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라며 부동산 매물을 찾았다.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외국인은 2015년 이후 신축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비싸도 상관없다”라며 커다란 고급 빌라를 원했다.
두 사람은 500평이 넘는 2층짜리 빌라를 보러 갔다.
이곳에는 사우나와 개인 풀장까지 있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크게 만족하며 “내가 원했던 집이다.
당장 사고 싶어”라고 말했다.
무려 20억 원 빌라였지만 “당장 계약하자”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의 클라스”, “저도 같이 살게 해줘요”, “나도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