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에 출연해 떡볶이와 신메뉴 백쌀튀김으로 화제를 모았던 평택 떡볶이집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 편에서는 20년간 떡볶이를 판매한 할머니가 출연했다.
할머니는 혹평도 잠시 백종원의 새로운 떡볶이 레시피를 받고 처음으로 완판에 성공했다.
신메뉴 백쌀튀김 역시 떡볶이와 찰떡궁합을 자랑해 호평을 자아냈다.
방송이 모두 끝난 뒤 유튜버 ‘떡볶퀸’은 평택 떡볶이집을 방문한 후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떡볶퀸 Tteokbokqueen’에서는 ‘웨이팅만 무려 4시간… 계속 완판되는 이유가 있을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는 떡볶이집 앞에서 4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
유튜버에 따르면 걸쭉한 국물의 떡볶이는 자극적이지않고 매콤달콤해 쫀득한 식감의 떡과 잘 어우러졌다.
백쌀튀김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지만 느끼함은 없다.
유튜버는 “맛, 양, 가성비 모두 만족한다”라며 “멀리서 찾아올 올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방송을 보고 궁금하신 분들이나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