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포토월에 입장하던 도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SBS 가요대전’을 앞두고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인기그룹 마마무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와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사진을 찍고 이동하던 중 솔라가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는 일이 발생해버렸다.
이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솔라를 부축하기 위해 갔다.
문별은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있던 솔라에게 구두를 벗으라고 권유도 했다.
연말 무대를 앞두고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솔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솔라의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어 이날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한편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오늘 오후 5시 5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잠깐만 마마무 괜찮아..? 솔라? pic.twitter.com/A6buPLBEfm
— 리나 (@tnr_333) December 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