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진과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사정이 알려진 후 고마운 연락을 받았어요?”라고 물었다.
슬리피는 “진과 ‘정글의 법칙’을 다녀와서 많이 친해졌다. (제 사정을 알고) 어느날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진이 ‘형님 진짜 오해하지 마시고 너무 힘드시면 조금 도와드릴 수 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너무 힘드시면 연락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슬리피는 “너무 고마웠다. (방송에서) 말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진과 지속적으로 연락은 하고 있지만 마음만 받았다고 한다.
슬리피는 “지금은 잘 하고 있다. 예전 일들이 지금 붉어진 거라 (마음만 받았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슬리피님 – 방탄소년단 진 언급#JIN #BTS #방탄소년단 @BTS_twt pic.twitter.com/a3pygaTc9x
ADVERTISEMENT — ? (@Lupin130613) December 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