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9년 올해도 단 이틀이 채 남지 않았다.
남은 이틀동안 새해도 계획하고 지인들도 만나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뭇 사람들을 궁금하게 하는 소식이 있다.
국내 한 언론사에서는 매년 1월 1일에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보도해왔다.
이들의 보도는 항상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고 매 해 진행된 탓에 이번에도 엄청난 소식을 전하지 않을까하고 주목되고있다.
2017년을 제외한 2013년부터 올해인 2019년까지 그들이 공개했던 열애설들을 살펴보자.
2013년 비-김태희
2014년 이승기-윤아
2015년 이정재-임세령
2016년 김준수-하니
2018년 지드래곤-이주연
2019년 카이-제니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이 제니 열애설이 벌써 1년이 지났다니..”, “2017년은 왜 없지”, “내 최애 열애설 터지면 진짜 새해부터 우울할듯”, “내 새끼만 아니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2020년 1월 1일에는 누가 주인공이될까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