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진행된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 발표를 개그우먼 이영자가 하게 되었는데, 발표를 하기전 이영자의 서론이 길어지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영자가 발표를 앞두고 서론이 길어지면서 갑자기 카메라는 전현무를 단독으로 화면에 송출했고, 화면에 잡힌 전현무는 잘보이진 않지만 이영자를 마이크로 가르키며 “뭐야?”라는 말을 하면서 두리번 거렸다.
이에 한 트위터 이용자는 영상으로 올리며 “이영자님 말씀하시는데 전현무 뭐야? 하는 인성 꼬라지 봐라 사회 보면서 논란 없었던 적 있나?”라며 “며칠전에 박막례님 옆에서도 똑같이 이딴 표정 지었던 것 같은데?”라며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하지만 TV로만 송출되어 그 당시 현장의 상황을 몰랐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전현무에 대해 많은 비난을 했지만, 그 당시 현장에서 방청을 하고 있었던 다른 트위터 이용자가 증언을 하면서 마녀사냥을 멈추게 되었다.
그는 “전현무씨가 뭐해라고 한거 이영자님한테 한거 아니고 갑작스럽게 노래 나와서 음향사고인 줄 알고 그 말 한걸로 알아요 “라며 “저도 음향사고인줄 알았고요,, 전현무 팬은 아니지만 근거없는 말로 알티타는거 저는 너무 반대네요”라며 그의 행동에 근거없는 비난을 멈춰달라며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위터는 하루라도 누구 안 까면 죽는 병에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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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트위터가 트위터했네”, “니들이 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다 안다는 식으로 단정짓냐 진짜ㅋㅋ” 등 근거없는 마녀사냥에 대한 비난이 빗발쳐, 원 트위터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