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 제대후 이준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글쓴이는 “12월 19일 소집해제 하자마자 다음날부터 디제이를 했다”며 “떳다그녀때 오나미 누나랑도 만나고 출입증 나온거 자랑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칭은 ~디 이런거 말고 자기 마음대로 행자라고 지어옴ㅋㅋ (진행자=준+행자)”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라디오 방송에서 절친 광희도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이준은 또렷한 이목구비 속 여전한 잘생긴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준 제대하고 활동도 바로 시작했네”, “이준 요즘 건강 괜찮나? 군대에서 공황장애인가 심하다고 할 때 걱정되더라”, “이준 목소리 넘 좋다”, “라디오 방송 매일 들어야겠네”, “진짜 한층더 성숙해지고 나날이 리즈 갱신중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소민의 뒤를 이어 ‘영스트리트’의 D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