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은 유명 만화가로 네이버에서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이다.
본명은 이병건으로 1983년 생이다.
그리고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버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인기 만화가와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재미가 넘치는 생각과 말로 침착맨의 인터넷 방송에는 항상 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다.
꾸준하게 방송을 해오고 있는 침착맨은 현재 58만 명 이상의 유유브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50만이 되기 전 한 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잘나가는 스트리머의 마음가짐”이라는 제목으로 퍼지고 있다.
게시글을 보면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가 곧 50만을 앞두고 있음을 말하며 “제가 좀 너무 요즘에 받기만 한 거 같아서 좀 돌려 드릴 수 있는게 뭐가 있나 좀 생각을 해봤는데”라며 자신의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역조공과 같은 이야기를 할 것처럼 말을 꺼냈다.
하지만 곧 이어 “없더라구요”라고 말해 반전의 웃음을 주었다.
침착맨은 “그래가지고 아쉽게도 그냥 없이 가는 게 어떨까”라고 말하며 감사함에 대한 역조공을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