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성인이 되는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전소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말도 안돼! 미쳤나봐 원래 이렇게 실감 오는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청소년 요금제에서 해제됐다는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2020년 전소미는 성인이 되었고, 이로인해 핸드폰 요금제에 변동이 생긴 것이다.
전소미는 성인이 된 걸 문자를 받고 실감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처음 봤을때 스무살 넘은줄 알았던게 미안하다. 그때 중딩이었는데”, “시간 진짜 빠르네 전소미가 성인이라니”, “새해에는 더 왕성하게 활동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최근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