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오지를 탐험하며 성장스토리를 담아 매 회 수 많은 ‘짤방’들을 생성하고 화제가 되었던 MBC ‘아빠! 어디가?’.
그 중에서도 가장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빠 어디가의 1기 자녀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빠 어디가 1기 근황.jpg’의 제목으로 9명의 아이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훌쩍 큰 그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1 탁수, 준수
이종혁의 아들들로 아빠 어디가 1기에서 ‘복학생’ 짤방을 생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준수와 그의 형 탁수의 근황이다. 훌쩍 큰 그들의 모습과 특히 ‘훈남’으로 성장한 탁수가 화제가 되었다.
2 지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로 예쁜 외모와 착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벌써부터 완성된 미모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3 윤후
‘왜때문에’라는 유행어와 다양한 짤방을 탄생시키며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작은 아이였던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키를 훌쩌거 따라잡은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4 (1년전) 성준, 성빈, 찬형, 찬호
‘실제 개딸’로 사랑받은 성동일의 딸 성빈과 훈훈한 외모로 동생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 성준과 류진의 훈남아들들 찬형과 찬호의 근황도 공개됐다. 귀여운 티를 벗어던지고 성숙해진 모습들이 눈에띈다.
5 김민국(김성주)
SNS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민국의 근황도 공개되었다. 사진속 그의 모습은 아버지 김성주와 100%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을 놀라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들 진짜 많이 컸다”, “아빠 어디가 찍어서 다들 아빠 판박이가 된 건가”, “성주는 점점 젊어진다”, “빈이 진짜 예쁘게 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