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배우 주드 로의 아들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영화 촬영 중인 주드로 아들 래퍼티로’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래퍼티 로는 175cm의 키로 모델이 되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어린 나이인 16살에 영국 유명 잡지 ‘보그’ 화보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했다.
18살에는 DKNY 남성복 컬렉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그러나 모델로서 좋지 못한 비율과 작은 키, 부족한 런웨이 실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특히 모델답지 않은 런웨이 걸음 걸이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 레퍼티 로는 영화계까지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레퍼티 로는 올리버 트위스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Twist’에 올리버 역할로 캐스팅 됐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연기쪽이 낫지 모델은 진짜…”, “인생 참 쉽네”, “어쩜 아빠 느낌이 하나도 없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퍼티 로는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