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복무 중인 ‘샤이니’ 민호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병무청 공식 홈페이지에는 군 잡지 ‘청춘예찬’ 2019 겨울호가 공개됐다.
이번 잡지에서 표지를 장식한 것은 바로 ‘샤이니’ 민호였다.
민호가 해병이 되어 공수훈련을 받고 있는 실제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 있었다.
민호는 여전히 우월한 외모와 남다른 제복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호는 늠름하게 앉아 있기도 했으며, 훈련을 받으러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짧은 머리도 찰떡같이 잘 어울려 마치 일반 화보 사진을 방불케 했다.
민호는 “해병대는 제게 큰 자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입대했다”며 “조금 늦은 나이지만 체력도 뒤지지 않을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항상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고맙다. 매주 보내주시는 편지도 빠뜨리지 않고 읽고 있다. 건강하게 남은 복무를 마무리하겠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지난해 4월 15일 해병대에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