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노동 고수익에 실업률 제로로 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해 10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국민 유튜버 만들기.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매드맥스 식 국가운영을 보니까 나도 하나 생각났다”면서 “전국민이 유튜버가 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5천만 국민들 중 동영상 편집 가능한 인구로 노인과 아이를 빼면 약 3천만명. 이들이 각자 유튜버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각자가 유튜버가 되어 정부가 지시한 하루 할당량으로 각자 다른 사람들 영상 몇천개를 보고 광고도 보고 구독을 하면 적어도 한명당 월 최소 500만원은 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게 되면 실업률 제로, 저노동 고수익에 국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약간 솔깃한 그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이니까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률 거의 100%니”, “당장하자 나 퇴사한다”, “진짜 천재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