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며 변함없는 ‘절세미녀’에 어울리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는데, 이날 김태희는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태희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김태희만의 심쿵하게 하는 미소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김태희는 나이 ‘40세’에 두 아이의 엄마, 데뷔 20주년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모두들 깜짝 놀랄 것이다.
한편 김태희는 1980년 울산에서 태어났고 가족으로는 부모와 위로는 언니, 아래로 남동생 이완이다.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화이트”광고를 우연히 찍게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
현재 가수 ‘비(정지훈)’과 결혼했고 두 딸을 둔 엄마이다.